서울특별시약사회
서울특별시약사회와 일동제약이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측의 전문 역량과 개발 인프라를 결합하여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국민 건강 증진과 약국 경영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기관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신제품 기획, 성분 배합 연구, 제품의 안정적 생산 및 품질 관리, 그리고 회원 약국 대상 학술 교육 및 홍보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항염증, 항산화, 해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개발 및 제품화에 필요한 노하우와 자문, 학술 자료, 건강 트렌드 등을 공유하며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신제품은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이번 공동 개발의 핵심은 일반 유통 제품과의 명확한 차별성 확보에 있다. 우수한 원료, 성분, 함량, 배합, 기능성 등을 효율적으로 구현하여 약사의 전문 상담을 전제로 하는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는 약국이 단순 판매처를 넘어 전문적인 건강 상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특별시약사회 김위학 회장은 "약국과 제약사가 상호 협력하여 국민 신뢰와 국민 건강이라는 일거양득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OTC 부문장 김석태 전무는 "약사 직능과의 협업을 통해 약국과 제약회사의 역할이 함께 부각되는 헬스케어 시장 환경 조성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협약식에는 서울특별시약사회 김위학 회장, 김영진 부회장, 김아름 건강기능식품이사 및 일동제약 김석태 전무, 강대석 상무, 김건우·서승욱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