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회사 홈페이지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인삼 연구 노하우와 바이오 기술력을 집약한 자정앰플세럼을 출시하며 글로벌 고기능성 미백 시장 선점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설화수가 새롭게 구축한 자정 라인의 핵심 제품으로, 독자 개발 성분인 진생엑토인™과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Niacinamide)의 결합을 통해 노화에 따른 피부 칙칙함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기술적 핵심인 진생엑토인™은 인삼 유래 진생다당체와 엑토인을 결합한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자 원료다. 원료의 in vitro 수분 장벽 측정 결과에 따르면, 이 성분은 나이아신아마이드 단독 사용 대비 4.17배 높은 투명 광채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단순한 성분 배합을 넘어 고도화된 원료 공학을 통해 미백 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음을 시사한다.
객관적인 임상 데이터를 통한 효능 입증도 마쳤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제품 사용 4주 차에 피험자의 96%, 8주 차에는 100%에서 색소 침착 및 잡티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멜라닌, 기미, 다크서클, 투명도 등 미백과 관련된 10가지 주요 항목에서 전반적인 개선이 확인됐으며, 사용 중단 7일 후에도 색소 침착과 밝기 개선 효과가 유지되는 등 높은 미백 유지력을 보여줬다.
제품의 사용감 측면에서는 실크 캐시미어 질감을 구현해 피부 밀착력과 흡수 속도를 높였다.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도 100%의 사용자가 제품 사용 후 피부가 환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응답하며 실제 체감 효능 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는 고기능성 제품이 흔히 갖는 제형상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용 편의성을 확보한 결과로 풀이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신제품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2026년 1월 중국 시장에 자정앰플세럼과 자정수, 자정유액을 먼저 출시했으며, 2월부터는 한국을 포함해 아세안 및 북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 자정 라인 전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고기능성 미백 수요가 높은 전략 지역을 중심으로 브랜드 점유율을 확대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