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남성 선케어 브랜드 비레디가 야외 활동에 특화된 '아웃런 선스틱'을 시장에 내놓았다. 이번 신제품은 남성 소비자의 피부 데이터와 실제 사용 환경을 정밀 분석해 개발된 결과물이다. 2025년 오픈서베이 남성 그루밍 리포트에 따르면 남성 응답자의 약 78%가 자외선 차단제 사용 시 발생하는 끈적임과 번들거림을 주요 불만 사항으로 지목했다. 비레디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사용감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아웃런 선스틱은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에어터치 제형을 채택했다. 도포 즉시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과도한 피지와 번들거림을 제어해 깔끔한 피부 표현을 지원한다. 이는 선케어 제품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 사용자의 심리적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설계다. 특히 여름철 야외 활동이나 운동, 운전 시 발생할 수 있는 묻어남 현상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기능성 측면에서는 SPF 50+ PA++++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확보했으며, 8시간 지속되는 내수성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러닝, 골프, 물놀이 등 활동량이 많고 땀 배출이 잦은 환경에서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제형 내에 포함된 다공성 파우더는 운동 중 제품이 지워지거나 묻어나는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성분 구성에 있어서는 자외선 차단 외에 피부 컨디션 관리 기능도 추가했다. 고순도 병풀 추출물의 핵심 성분인 TECA를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건조함과 거칠어짐을 케어한다. 비레디 관계자는 "아웃런 선스틱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사용감, 지속력, 피부 관리를 균형 있게 설계한 제품"이라며 "번들거림 없는 남성 선케어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 무신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