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 누적 판매 1000만 개 돌파... K-더마 입지 강화
The Pharma2026.02.04 01:04 발행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 누적 판매량 1000만 개 달성
1982년 태평양제약 기점의 의약학적 R&D 역량 증명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통한 K-더마 지배력 확대
자료: 회사 홈페이지
아모레퍼시픽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트라가 대표 제품인 아토베리어365 크림의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달성하며 시장 내 지배력을 입증했다. 2018년 출시 이후 약 6년 만에 거둔 이번 성과는 민감성 피부를 대상으로 한 기능성 보습 시장에서 브랜드의 기술적 신뢰도를 확보한 결과로 분석된다.
에스트라의 뿌리는 1982년 설립된 태평양제약에 두고 있다. 당시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생소했던 더마 코스메틱 개념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피부 장벽 연구에 집중해 왔다. 특히 1994년 아모레퍼시픽 의약 연구소 설립을 기점으로 코스메슈티컬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이러한 의약학적 배경이 아토베리어365 크림의 제품력으로 이어졌다.
해당 제품은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1회 사용 시 보습력 2배 증가, 도포 10분 후 손상 장벽 개선, 120시간 보습 지속력 등의 지표를 확보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효능은 올리브영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소비자 선택을 이끌어내는 핵심 요인이 되었으며,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보습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브랜드 측은 이번 성과를 기념해 진심은 피부로 느낀다는 주제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브랜드 철학 전파에 나섰다. 해당 영상은 과거 의약 연구소 시절부터 축적된 연구 서사를 담아 브랜드의 진정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에스트라는 국내 시장의 성공을 발판 삼아 해외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과 베트남, 태국, 미국 시장에서의 초기 안착을 바탕으로 최근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서구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에스트라를 글로벌 K-더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R&D 역량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