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사인 애브비(AbbVie)는 2035년까지 미국 내 사업 확장을 위해 총 1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국 내 생산 및 연구개발(R&D)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의 일환이다.
애브비는 이미 본사가 위치한 일리노이주에 신규 의약품 원료 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공개했다. 동시에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생물학 연구 센터의 확장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투자는 미국 내 의약품 공급망 안정화와 혁신 신약 개발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애브비는 이와 같은 기존 계획에 더해 미국 남서부 지역으로의 추가 투자도 검토하고 있다. 이는 미국 전역에 걸쳐 전략적 거점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려는 애브비의 의지를 반영하는 움직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