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헬스케어, '체성분분석기' 글로벌 시장 확장 가속화... 이볼트 독점 파트너십 강화 및 AI 접목 전략
The Pharma2026.01.27 00:03 발행
셀바스헬스케어, 호주 이볼트 전략적 투자 단행...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
체성분분석기 '이볼트 360', 51개국 6500대 보급... 구독 매출 성장세 지속
모회사 셀바스AI 기술 접목 예고... 사업 확장성 및 경쟁력 제고
자료: 회사 홈페이지
셀바스헬스케어는 호주 체성분분석 전문 기업 이볼트(EVOLT)와의 독점 공급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는 구체적인 금액이 공개되지 않았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이볼트의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안정적인 제조 및 공급 체계를 확보하고, 독점 공급 구조를 기반으로 중장기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하는 전략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셀바스헬스케어의 대표적인 체성분분석기 제품인 '아큐닉 BC380'은 미국 임상시험 기관에서 이중에너지 엑스선 흡수법(DEXA) 장비와의 상관도 시험 결과 98%의 높은 측정 정확도를 기록했다.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셀바스헬스케어는 이볼트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제품인 '이볼트 360'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이볼트 360'은 현재 전 세계 51개국에 진출하여 약 6500대가 설치 및 운영 중이다. 특히 애니타임 피트니스 매장의 약 41%에 해당하는 2800여개 지점에 도입되었으며, 월드짐, 스냅 피트니스, 굿라이프 헬스 클럽, 피트니스 퍼스트, 바디핏 트레이닝, 버진 액티브 등 주요 글로벌 피트니스 체인에서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볼트는 체성분분석 디바이스 공급 확대와 더불어 구독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반복 매출 구조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이볼트의 구독 매출은 2024년 37.1%, 2025년 22.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이볼트 플랫폼의 활성 사용자 수는 약 140만 명에 달하며, 일 평균 스캔 수는 1만 5000건, 누적 스캔 수는 1170만 건을 상회한다.
셀바스헬스케어는 향후 모회사 셀바스AI의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시스템을 체성분분석기 사업에 접목하여 사업 확장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유병탁 셀바스헬스케어 대표이사는 "이볼트와의 독점 공급 파트너십 강화는 글로벌 피트니스 및 헬스케어 시장에서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안정적인 제조·공급 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매출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인공지능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사업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