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가 핵심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과 장기재생 파이프라인의 매출 본격화에 힘입어 연간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공시에 따르면 로킷헬스케어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6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유의미한 개선이 확인됐다. 이전 사업연도에 5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것과 달리, 지난해에는 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특히 4분기 매출은 95억 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급증했으며, 분기 영업이익 또한 7억 5000만원을 달성하며 이익 규모가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구조적 성장 및 선순환 체계를 확립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실적 성장은 특정 부문에 국한되지 않고 전 사업부문에서 고르게 나타났으며, 핵심 파이프라인인 장기재생 분야에서의 매출 발생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전환사채 등 평가손실이 회계상 수치로 반영되면서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전환사채의 자본 전환 이후 자본 확충을 통해 해당 손실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설명했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지난해 외형 성장과 흑자전환을 통해 연골, 신장 재생 및 역노화 부문의 글로벌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