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파마뉴스 | 서윤열 의약 전문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자사주 매입과 자본 구조 재편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경영 효율화에 나선다. 메디톡스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취득 예정 주식은 보통주 6만 4350주이며, 2026년 6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장내에서 직접 취득할 예정이다.
휴메딕스 역시 동일한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삼성증권과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10일부터 9월 9일까지로, 취득 예정 주식수는 보통주 20만 4918주 규모다. 원바이오젠은 NH투자증권과의 20억원 규모 신탁계약이 기간 만료로 해지되었으나, 총 28만 7255주의 취득을 완료해 현재 발행주식총수의 4.07%인 28만 8630주를 보유하게 됐다. 한미사이언스의 김재교 부회장도 보통주 1000주를 장내 매수하며 책임 경영 의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