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의 프리미엄 천연물 건강식품인 광동 침향환이 출시 이후 누적 매출 1600억 원을 돌파하며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확인했다. 2019년 첫선을 보인 이 제품은 2025년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광동제약의 핵심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11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누적 판매량은 약 2700만 환에 이르며, 특히 한 번 구매한 소비자가 다시 제품을 찾는 재재구매율이 99.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는 원료의 희소성과 제조 공정의 정밀함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광동 침향환은 침향 16%와 녹용 10%를 주원료로 하며, 산삼배양근, 아카시아벌꿀, 복령, 숙지황 등 14가지 국내산 전통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다. 특히 핵심 성분인 침향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체 설계 및 제작한 분별 증류 설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침향나무 100kg에서 단 1%가량만 추출할 수 있는 침향추출에센스를 추가 배합해 제품의 차별성을 확보했다. 녹용 역시 뉴질랜드산 전지를 사용하되, 현지 기준 최상위 등급인 SAT 등급만을 엄선해 품질 신뢰도를 높였다.
생산 및 품질 관리 측면에서도 제약사 특유의 엄격한 기준이 적용됐다. 광동제약은 제품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잔류농약을 포함한 약 540종의 유해 성분에 대해 정밀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원료 입고부터 완제품 출하에 이르기까지 총 45단계의 통합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가동 중이며, HACCP 인증 시설에서의 생산을 통해 위생 수준을 강화했다. 또한 충전과 포장 단계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 효율성과 공정의 일관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광동제약은 향후 천연물 기반의 연구 역량을 더욱 고도화하여 제품 경쟁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엄선한 원료와 체계적 공정을 기반으로 한 품질 경쟁력이 고객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천연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품질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