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이 계열사 효림이앤아이와 함께 전사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 행보를 구체화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5일 경기도 분당 본사에서 2026년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혈액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는 시기에 맞춰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지원하고, 제약 기업으로서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기업의 비재무적 가치를 제고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양사는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 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조직 문화로 정착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행사 당일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본사 앞에 마련된 이동식 헌혈버스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국제약품은 효림 계열사와 공동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기여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리하고 조직 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려는 전략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김성규 국제약품 전무는 "헌혈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생명 나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ESG 가치에 기반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약품은 향후에도 제약 업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모델을 강화하며 지속가능 경영 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