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마가 미국과 중국에서 자사 보툴리눔 톡신 A형 파이프라인 JTM201의 핵심 제조 및 정제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마쳤다. 이번 특허 전략의 핵심은 식물성 배지 조성, 독소 제조 방법, 고순도 정제 기술로 이어지는 3단계 풀 공정 구축에 있다.
생산 효율성 측면에서는 1일 생산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테마는 배양 단계에서 독소 생성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했으며, 완제 제조 공정 역시 하루 안에 마무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정제 단계에서는 이온 교환 크로마토그래피를 연속적으로 적용하는 기술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단백질 혼입을 최소화함으로써 보툴리눔 톡신 시술 시 우려되는 내성 유발 가능성을 낮췄다.
또한 제테마는 자사가 보유한 오리지널 균주에 최적화된 공정 설계를 적용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해당 공정을 통해 적은 양의 독소로도 충분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완제품 생산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제테마는 현재 확보한 A형 톡신의 특허 전략을 향후 E형 톡신으로 확대 적용하여 글로벌 치료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제테마 관계자는 "이번 미국과 중국 특허 등록은 3단계 제조 전략이 글로벌 표준에서 성공적으로 전개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독자적인 기술 자산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톡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