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Daewon Pharmaceutical)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대원헬스가 피부 건강 유지 목적의 2중 기능성을 확보한 신제품 '더 콜라겐 100'을 출시했다. 이는 기능성 콜라겐 시장 내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더 콜라겐 100'은 1일 1포 섭취 시 2000mg의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제공한다. 해당 주원료는 분자 구조를 미세하게 쪼개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대원제약은 한국소비자원이 2022년 발표한 자료를 인용하며, 시중에 유통되는 수많은 콜라겐 제품 중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의 비중이 4% 내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더 콜라겐 100'이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으로서 시장 내 차별점을 가진다는 점을 강조하는 대목이다.
대원헬스 관계자는 "불필요한 첨가물을 덜어내고 100% 기능성 원료인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의 영양 밀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며,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스틱 형태로 제작되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이너뷰티'를 실천하려는 잘파(Zalpha)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음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약 90%를 차지하는 핵심 성분이다. 그러나 20대부터 매년 감소하기 시작하여 중장년층에 이르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체계적인 보충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대원제약은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기능성을 강화한 콜라겐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이너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