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어라인소프트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권역책임의료기관 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어 전국 9개 주요 권역거점병원에 인공지능 솔루션을 도입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코어라인소프트는 각 의료기관의 특성에 맞춘 정밀 진단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울산대학교병원의 경우 흉부 및 심혈관 질환의 진단 효율을 높이기 위한 라인업이 구축될 예정이다. 공급 품목은 AI 기반 관상동맥석회화 분석 소프트웨어 AVIEW CAC, 간질성 폐이상 분석 소프트웨어 AVIEW ILA, AI 기반 심혈관 영상 검출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AVIEW Aortalab, AI 기반 폐색전증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AVIEW PE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국내 의료 현장의 AI 인프라 고도화뿐만 아니라 수익성 강화의 기점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기존의 단발성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SaaS 운영 역량을 투입해 의료기관이 지속적으로 최상의 진료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코어라인소프트 관계자는 "SaaS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의료기관이 최상의 진료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글로벌 보건 분야의 AI 인프라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내 공급 성과는 코어라인소프트의 글로벌 시장 확장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 현재 회사는 독일의 폐암검진 사업 정식 시행과 미국의 CMS 보험 수가 연동 등 글로벌 제도권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 공공 의료 사업 선점을 발판 삼아 매출 구조의 체질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