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로핏이 뇌 영상 기반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의 임상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세계적인 신경영상 전문가인 로렌스 타넨바움(Lawrence Tanenbaum) 박사를 과학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임상 네트워크 확보와 의료기관과의 협력 관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로렌스 타넨바움 박사는 신경영상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석학이다. 그는 미국 최대 영상의학 서비스 기업인 라드넷(RadNet)에서 부사장과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역임하며 의료영상 기술의 실제 임상 적용과 산업화 전 과정을 주도한 인물이다.
또한 미국영상의학회(American College of Radiology, ACR) 펠로우 및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의 석학 과학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의료영상 학계와 산업계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뉴로핏은 타넨바움 박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자사 AI 기술의 임상 적용성을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특히 타넨바움 박사가 보유한 북미 중심의 광범위한 임상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주요 의료기관 및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최근 뉴로핏이 추진 중인 미국 법인 설립과 현지 레퍼런스 확보 작업에도 탄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타넨바움 박사는 "AI 기반 의료영상 기술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로핏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알츠하이머(Alzheimer's) 치료제 시장 개막에 따른 의료 AI의 역할 확대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