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마 | THE PHARMA

유바이오로직스, LG화학과 ‘QbD’ 기반 품질 체계 고도화 착수

spot_img
유바이오로직스-LG화학, 백신 품질관리 및 QbD 체계 구축 협업
공정 데이터 기반 설계 역량 강화… 글로벌 규제 대응력 확보
LG화학 백일해 백신 임상시료 생산 적용… CMO 운영 고도화
유바이오로직스, LG화학과 'QbD' 기반 품질 체계 고도화 착수

유바이오로직스가 LG화학과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설계 기반 품질(QbD) 체계를 본격 도입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품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생산 지원을 넘어 제품 개발부터 생산 전 과정에 걸친 품질 관리 시스템의 고도화를 목적으로 한다.

양사는 공정 설계, 실험계획법, 품질위험관리, 디자인 스페이스 설정 등 QbD의 핵심 구성 요소를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실제 공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제 수행과 피드백 과정을 거쳐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규제 기관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LG화학이 보유한 글로벌 규제 대응 역량을 전수받아 연구개발(R&D)과 생산 전반에 QbD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현재 진행 중인 LG화학의 백일해 백신 임상시료 생산 공정에 해당 체계를 우선 적용해 품질 완성도를 검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위탁생산(CMO) 사업의 운영 효율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공중보건 백신 중심이었던 유바이오로직스의 사업 구조는 최근 선진 시장과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 관리 체계 구축이 필수적인 과제로 부상했다. 박영신 유바이오로직스 생산부문장은 “QbD 기반 접근은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되는 품질 수준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개발과 생산 전반에 적용해 공정 안정성과 완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학 역시 이번 협력을 통해 백신 개발과 생산 전반에서의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정철호 LG화학 바이오CMC연구소장은 “양사 협력을 통해 백신 개발과 생산 전반에서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국내 기업 간의 기술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기업 주가 차트는?”



더파마 유바이오로직스 LG화학 QbD 백신품질관리
<저작권자 © 더파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fo@thepharmanews.com
spot_img
spot_img

기자의 다른 글 더보기

spot_img

# 지금 가장 인기 있는 기사는?

1
2
3
4
5
spot_img
spot_img
spot_img
spot_img

더파마 뉴스 · 인사이트 | THE PHARMA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