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젤리형 건기식" 단독 론칭으로 편의점 채널 통한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장 가속화
The Pharma2026.01.26 14:08 발행
GS25, 일본 인기 '젤리형 건기식' 단독 출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5조 9천억원 규모 성장세 지속
편의점, 간편 섭취형 건기식 유통 채널로 부상
자료: 회사 홈페이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이달 28일 일본의 인기 젤리형 건강기능식품 ‘UHA 미카쿠토 구미서플리’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세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2025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5조 9626억 원에 달하며, 10가구 중 8가구 이상이 건강기능식품 구매 경험이 있을 정도로 대중화가 진행되었다. 특히 최근 건강기능식품 소비는 단순히 챙겨 먹는 습관을 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진화하는 양상을 보인다. GS25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주목하여 맛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젤리형 건강기능식품 도입을 결정했다.
이번에 GS25가 도입하는 ‘UHA 미카쿠토 구미서플리’는 일본에서 대중적으로 판매되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일본 여행 시 필수 구매 아이템이자 직구 인기 상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UHA 미카쿠토’는 국내에서도 ‘푸쵸’와 ‘코로로 젤리’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GS25는 철분, 비타민C, 멀티비타민 총 3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 중 철분과 비타민C 2종은 국내 기준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며, 멀티비타민은 일반 식품으로 유통된다. 해당 상품들은 10일분(1일 2개 기준)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58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하여 2월 말까지는 4900원에 판매된다.
GS25는 젤리형 건강기능식품이 편의점의 ‘간편 구매 및 즉시 섭취’라는 특성과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의 신규 고객 유입을 촉진하고 기존 소비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웅 GS리테일 라이프리빙팀 MD는 “건강이라는 키워드가 일상 속에 자리 잡으면서 맛과 휴대성을 갖춘 간편 섭취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GS25는 모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UHA 미카쿠토 구미서플리를 비롯한 차별화된 건기식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