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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3R 테라퓨틱스(Onco3R Therapeutics)가 쿨트리온 바이오파마(Coultreon Biopharma)로 사명을 변경하고 1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는 소피노바 인베스트먼트(Sofinnova Investments)가 주도했으며 포비온(Forbion), 노보 홀딩스(Novo Holdings)가 공동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외에도 갈라파고스(Galapagos), 리제네론 벤처스(Regeneron Ventures), 발리아스니 자산운용(Balyasny Asset Management), 루마 그룹(Luma Group), 삼사라 바이오캐피탈(Samsara BioCapital), 롱우드 펀드(Longwood Fund), 핀칠리 헬스케어 벤처스(Finchley Healthcare Ventures)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쿨트리온 바이오파마의 파이프라인은 벨기에 제약사 갈라파고스(Galapagos)에서 개발이 중단되거나 양도된 자산들로 구성되어 있다.
리드 후보물질인 COL-5671은 자가면역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경구용 SIK3(Salt-Inducible Kinase 3) 억제제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COL-5671의 임상 1상을 마무리하고 건선 및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2상 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내년 중 임상 개념증명(PoC) 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의 후속 파이프라인에는 방광암, 폐암 및 고형암 치료를 위한 후보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다.
쿨트리온 바이오파마의 피에르 라부아송(Pierre Raboisson)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자금 조달은 회사의 중대한 변곡점"이라며 "최고 수준의 투자 컨소시엄의 지원을 바탕으로 SIK 프로그램의 진전을 가속화하고 파이프라인의 잠재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