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회사 홈페이지
비원 메디슨(BeOne Medicines)이 중국의 화후이 헬스(Huahui Health)가 개발 중인 전임상 단계의 삼중항체 후보물질 HH160을 도입하기 위한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HH160은 화휘 헬스의 다중항체 플랫폼인 PolyBoost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PD-1, CTLA-4, VEGF-A를 동시에 표적하도록 고안됐다.
화휘 헬스는 지난해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HH160의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하며, 세 가지 타깃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기존 단일 요법의 내성을 극복하고 투약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비원 메디슨은 화휘 헬스에 선급금 2,000만 달러를 지급하고 해당 물질의 독점적 라이선스 확보를 위한 권리를 예약했다.
비원 메디슨이 향후 독점적 라이선스 옵션을 행사할 경우 1억 달러를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
이후 상업화 과정에 따른 마일스톤 규모는 최대 19억 달러에 이르며, 시장 출시 시 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가 별도로 책정된다.
화휘 헬스의 최고경영자(CEO) 첸 빈(Chen Bin) 박사는 이번 협력과 관련해 "화휘 헬스는 신규 타깃 발굴부터 자체 후보물질 개발까지 신약 개발 가치사슬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연구개발 엔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