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탑·노르믹스 등 주력 제품 선전… 매출 기반 강화
난치성 류마티스 관절염 임상 일정 단축… 하반기 모멘텀 확보

한올바이오파마가 올해 1분기 의약품 사업의 견고한 성장세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연결 기준 1분기 잠정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4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8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38억 원 늘어난 수치로, 의약품 부문의 매출 증대가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세부적으로는 의약품 사업 매출이 35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의 성장률을 보였다.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Biotop)은 분기 최대 실적인 7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노르믹스(Normix)는 53억 원으로 10%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또한 탈모 치료제 미녹필(Minoxil)의 신규 출시를 통한 라인업 확대와 성조숙증 치료제 엘리가드(Eligard)의 6개월 제형 처방 확대가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도 주요 파이프라인의 일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난치성 류마티스 관절염(D2T RA)의 등록임상 결과 발표 시점은 기존 2027년에서 2026년 하반기로 앞당겨졌으며, 피부홍반성루푸스(CLE)에 대한 PoC 임상은 올해 하반기 주요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의약품 영업 성장세가 이어지며 매출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며 “하반기 아이메로프루바트(Imaroflurbat) 임상 결과를 기점으로 중장기 성장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업 주가 차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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