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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클 메디슨, ‘8900만 달러’ 시리즈 B 투자 유치… 경구용 펩타이드 개발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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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클 메디슨, 89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B 투자 유치… 누적 1억 3400만 달러 확보
AI 및 물리 시뮬레이션 기반 플랫폼 활용… 면역 및 심혈관 대사 질환 파이프라인 강화
노보 노디스크·머크 등 글로벌 빅파마 참여… 경구용 펩타이드 시장 경쟁 심화

경구용 펩타이드 전문 기업인 피나클 메디슨(Pinnacle Medicines)이 89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투자에는 미국과 중국의 주요 투자사들이 참여했으며, 회사의 총 누적 투자액은 1억 3400만 달러에 달하게 됐다.

2024년 설립 당시부터 피나클 메디슨을 지원해 온 오비메드(OrbiMed)를 비롯해 엘이에이브이(LAV), 포사이트 캐피탈(Foresite Capital), 콴 캐피탈(Quan Capital), 한강 캐피탈(Hankang Capital), RA 캐피탈 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 로고스 캐피탈(Logos Capital) 등이 이번 라운드에 이름을 올렸다.

피나클 메디슨은 확보한 자금을 전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을 초기 임상 시험으로 진전시키고 신약 발굴 및 연구 활동을 지속하는 데 투입할 계획이다. 회사는 면역 질환과 심혈관 대사 질환 분야를 우선적인 적응증으로 설정하고 있다.

조나단 왕(Jonathan Wang) 최고경영자(CEO)는 오비메드에서 투자자로 활동했으며, 자이 랩(Zai Lab)의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를 역임한 인물이다. 피나클 메디슨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과학책임자(CSO)인 성자오 선(Chengzao Sun) 박사는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머크(Merck), 아밀린 파마슈티컬스(Amylin Pharmaceuticals)에서 펩타이드 발굴을 주도한 전문가다.

선 박사는 “우리는 모든 핵심 분야를 아우르는 숙련된 펩타이드 약물 발굴 및 개발 팀을 구성했으며, 최신 AI 기술과 물리 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합해 펩타이드 치료제를 합리적으로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파이프라인의 빠른 진행 속도는 이러한 접근 방식의 강점을 반영하며, 만성 질환을 위한 차세대 경구용 펩타이드 의약품을 전진시킬 수 있는 위치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더파마 피나클 메디슨 경구용 펩타이드 시리즈 B GL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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