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병원, 강북구 2차 의료기관 최초 AI '씽크' 전 병상 도입... "환자 중심" 의료 전환 가속화
The Pharma2026.01.23 02:32 발행
신일병원, 강북구 2차 의료기관 최초 AI 기반 '씽크' 시스템 전 병상 도입
환자 안전 및 의료진 업무 효율성 향상 기대... 미래형 병동 관리 모델 제시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씽크'로 병원 운영 질적 전환 선도
자료: 회사 홈페이지
신일병원이 대웅제약과 협력하여 강북구 2차 의료기관으로는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전 병상(52병상)에 도입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병동 운영의 패러다임을 '업무 중심'에서 '환자 안전과 편안함 중심'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신일병원은 위험 상황을 조기에 감지하고 의료진이 환자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씽크' 도입을 결정했다. '씽크'는 환자의 활력 징후와 상태 변화를 24시간 자동으로 감지하여 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알림을 제공하는 AI 기반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환자 안전을 크게 향상시키는 효과를 기대한다. 또한, AI 시스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은 보호자의 상시 대기 부담을 경감시키고, 환자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에 집중하여 전반적인 입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 또한 증대될 전망이다. 활력 징후 측정과 같은 반복적인 기록 업무가 자동화되면서 의료진은 환자 맞춤형 설명, 정서적 지지, 전문적인 판단 등 보다 고도화된 간호 및 진료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의료진의 피로도를 줄이고 진료 및 간호의 질을 향상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신일병원은 이번 '씽크' 도입을 통해 강북구 지역의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미래형 병동 관리 모델을 제시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신일병원은 고령 환자와 만성질환 환자를 중심으로 내과, 외과, 365일 응급수술, 건강 검진 센터 등 다양한 진료과를 운영하며 지역 사회 의료 수요에 대응해 왔다.
유인협 신일병원 병원장은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은 병동 운영의 기준을 ‘업무 중심’에서 ‘환자 안전과 편안함 중심’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환자 중심의 병동, 의료진이 환자 곁에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는 병원, 지역 사회에서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고 밝혔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 마케팅 본부장은 "씽크는 의료 현장의 부담을 덜고 환자 안전을 높이는 대웅제약의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이다"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기술을 통해 병원 운영의 질적 전환을 이끄는 혁신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력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지역 사회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